메르세데스 벤츠 마이바흐 S클래스는 그 어떤 자동차 중에서도 궁극의 럭셔리를 뽐내는 만큼 부와 명예의 상징인 차량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상위 계층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대기업 회장, 비즈니스 의전 등 상위 1%를 위한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굳히고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그 중에서도 ‘벤츠 마이바흐 S650’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기 가수의 차량으로 공개되며 한차례 주목되었다. 해당 모델은 마이바흐 S클래스 중에서도 최상급 모델로 아우디 A8, 볼보 S90, 롤스로이스 팬텀, 벤틀리 플라잉스퍼 등과 같이 쇼퍼드리븐 성향이 짙어 소위 회장님 차로도 소문난 차량이다.

벤츠 마이바흐 S650은 지난 해 단행한 페이스리프트로 촘촘한 세로형 그릴을 새롭게 장착하며 벤츠 S클래스와 동일했던 기존 가로형 그릴과 차별성을 두었다. 이는 마이바흐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가장 눈에 띄는 외관 디테일로, 초호화 세단 벤츠 마이바흐 S650의 기품을 살린 디자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독보적인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는 벤츠 마이바흐 S650의 럭셔리 내부에는 평균적으로 차량 1대에 들어간다는 210개의 가죽 조각과 100여개의 원목장식 수제 실내 디자인은 물론 뒷좌석에 앉은 ‘회장님의 이동형 집무실’다운 면모도 보여준다. 개인 비즈니스 작업이 가능한 2열에는 폴딩 테이블과 등받이 각도가 최대 43.5도로 조절 가능한 이그제큐티브 시트로 흡사 퍼스트 클래스 같은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페라리, 람보르기니, 롤스로이스 등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하는 등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이 고공행진을 보이는 덕에 더 비싸고 더 희소성 있는 차량이 주목받고 있다. 높은 소득 수준을 가진 최상위 계층 소비자들이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수요가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같은 성향 덕에 마이바흐 전시장은 국내에 별도로 마련되지 않았음에도 직수입을 통해 구입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며 안전하고 빠른 프리미엄 수입차 직수입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국내 수입차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 디파츠에서는 고객 수요와 니즈에 따른 벤츠 마이바흐 시리즈를 런칭하고 나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화제의 벤츠 최상급 모델 마이바흐 S650 또한 가장 최신의 2020 모델을 국내에 들여왔다. 해당 소식은 통상 3개월 가량 소요되는 직수입 과정을 기다릴 필요 없이 당일 출고로 즉시 받아볼 수 있다는 사실임을 확인할 수 있다. 디파츠에서 즉시 출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0 벤츠 마이바흐 S650은 냉장고와 리어 엔터테인먼트 등 초호화 풀옵션이 장착되어 있고 월드 워런티를 적용 받는 차량으로 직수입 차량의 A/S 등 고민점을 모두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디파츠 고객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즉시 출고 대상 모델을 같이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서비스는 재고 소진 시 종료될 예정으로 빛나는 외관, 럭셔리한 실내로 주목받는 벤츠 마이바흐 S650 등 프리미엄 수입차에 관심이 있다면 서둘러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