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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기 어렵다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 쿠페 국내서 ‘즉시 출고’ 가능하다?
코로나 19로 시작된 경제 불황은 세계적인 대공황으로 이어져 국내 자동차 시장에도 불황이 계속되지만 슈퍼카 시장만큼은 화려한 스펙을...
구하기 어렵다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 쿠페 국내서 ‘즉시 출고’ 가능하다?
코로나 19로 시작된 경제 불황은 세계적인 대공황으로 이어져 국내 자동차 시장에도 불황이 계속되지만 슈퍼카 시장만큼은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수억원짜리 수입차가 날개 돋친 듯 팔리는 분위기다. 특히 ‘슈퍼카의 대명사’로 불리는 람보르기니는 2019년 11월 누적 판매량이 155대로 2018년(10대) 대비 큰 폭으로 늘었다.

람보르기니 한국 시장 연간 판매량이 100대를 넘은 것은 2015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2018년 단 한 대도 팔리지 않았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 쿠페(5억7167만원)의 경우 2019년 14대나 팔렸다.

이러한 이변에는 수입차 직수입 업체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그중에서도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디파츠에서 세계적으로도 구하기 어렵다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 쿠페를 총 3대나 확보하여 국내에서 즉시 출고 가능하다고 밝혀 슈퍼카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2019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 쿠페는 기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대비 130%이상 향상시켜 제로백 2.9초, 최고 시속 350km/h, 최고 출력 740마력의 짜릿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스펙과 동시에 향상된 접지력과 4륜 구동 시스템에서 날렵한 코너링과 고속 주행 시 높은 안정성을 제공한다.

당일 출고 이벤트를 제공하는 디파츠는 람보르기니는 물론 포르쉐, 마세라티, 페라리, 벤틀리, 롤스로이스 등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직수입을 전문적으로 맡고 있다. 또한 완벽한 인도기간 준수를 위한 지연보상제도, 차량 출고 전 디테일링 케어, 완벽한 사후관리(A/S)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는 올 해 국내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차량으로, 디파츠가 수입차 직수입 업계를 선도하는 만큼 당일 출고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으며, 수입차 직수입이라는 분야 특성 상 보통 2~3개월 소요되는 출고 시간을 당일로 대폭 줄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재고 소진 시 종료되며 자세한 내용은 디파츠 공식 사이트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