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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GTC, 최근 빗발치는 문의이유는?
국에서 1919년 창립한 벤틀리가 올 해 출시된 차들에 100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스페셜 장식들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벤틀리 GTC, 최근 빗발치는 문의이유는?

 영국에서 1919년 창립한 벤틀리가 올 해 출시된 차들에 100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스페셜 장식들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그 중 벤틀리 컨티넨탈 GT 기반의 2019 벤틀리 컨티넨탈 GTC(GT Convertible)가 풀체인지되며 화제였다.

 

컨버터블이란 지붕을 따로 떼어내거나 접을 수 있도록 만든 자동차이다. 쉽게 말해 지붕이 열리는 오픈카로, 미니쿠퍼 컨버터블, BMW 430i 컨버터블, 포드 머스탱 컨버터블, 롤스로이스 던 등도 컨버터블 차량이다. 따라서 벤틀리 컨티넨탈 GTC는 컨티넨탈 GT의 오픈카 버전인 셈이며, 컨버터블 차량의 특징 답게 여행 용도에 더욱 적합한 모습이 되었다.

 

보통 컨버터블 차량은 차체 강성이 떨어진다는 평이 있었지만, 이번 출시된 2019 벤틀리 컨티넨탈 GTC의 경우 알루미늄 및 고강성 소재를 적극 사용하면서 이전보다 5% 더 단단한 차체 강성에 20%나 가벼운 모습으로 공개됐다. 또한 벤틀리 컨티넨탈 GTC에서는 실내 넥 워머 기능을 갖춰 컨버터블 차량답게 추운 날씨에도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 배려가 숨어져 있다. 더불어 이번 모델은 3차원 노이즈 감소 시스템이 적용되어 기존 모델 대비 3dB 소음을 감소시킴으로 이전보다 더 따뜻하고 조용한 드라이브가 가능해졌다.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우아하고 세련된 GT라는 벤틀리 컨티넨탈 GT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벤틀리 컨티넨탈 GTC에서도 유려하면서도 럭셔리한 굴곡 라인을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럼에도 벤틀리 컨티넨탈 GT 모델과 컨티넨탈 GTC 모델은 국내 정식 수입되지 않는 모델이기에 수입차 직수입 업체를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했고, 최근 업계를 선도하는 업체 디파츠에도 모델 출시 후 문의 상담이 빗발친다는 소식이다.

 

벤틀리는 그동안 비슷한 엠블럼 탓에 현대 제네시스와 비교되거나 심지어 같은 등급으로 인식되기도 했는데 이같은 현상은 향후 긍정적인 일이라고 분석된다. 세계적으로 큰 팬층이 두터운 세계 3대 명차 벤틀리의 인지 장벽이 낮아진 거라며 업계 관계자는 밝혔다.

 

최근 벤틀리 컨티넨탈 GTC의 국내 계약을 맺은 수입차 직수입 업체 디파츠 관계자는 디파츠에서 벤틀리 컨티넨탈 GTC의 생산 슬롯을 충분히 확보했기 때문에 어느 업체보다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남겼다. 이처럼 딜러사 수입이 아닌 본사 직접 주문방식을 하는 디파츠와 같은 업체는 국내 미출시 차량을 커스텀 오더 및 해외 직구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계약된 벤틀리 컨티넨탈 GTC 모델도 여러 벤틀리 옵션들과 7가지의 인테리어 색상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는 환경에서 직접 설계된 차량이다.

 

한편 자체 원케어 솔루션으로 직접적인 팩토리 오더와 유통과정의 간소화를 구현한 디파츠에서는 국내 미출시 프리미엄 럭셔리카를 국내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벤틀리 컨티넨탈 GTC 뿐 아니라 람보르기니, 롤스로이스, 포르쉐, 캐딜락 등 다양한 차량의 수입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