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전부터 화제의 중심이였던 8세대 쉐보레 콜벳이 드디어 출시되면서 그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쉐보레 콜벳은 6년만에 풀체인지를 단행한 모델로, 지난 세대들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가장 혁신적인 콜벳’, ‘역대급 콜벳’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쉐보레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8세대 콜벳의 이름을 ‘스팅레이’로 결정했다. 쉐보레 콜벳 C8 스팅레이는 전투기에서 영감받은 내외부 디자인으로부터의 날렵함과 함께 람보르기니, 페라리, 멕라렌과 같은 미드십 레이아웃으로의 변경으로 슈퍼카의 면모 또한 함께 드러냈다.

쉐보레 콜벳이 가장 큰 화제가 된 이유는, 여느 다른 동급 스포츠카에 비해 상당히 합리적인 시작 판매가가 공개되며 성능과 디자인 퀄리티 대비 가성비까지 좋은 스포츠카로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아쉽게도 콜벳의 인기에도 쉐보레에서는 국내 판매를 결정하지 않은 와중에 가장 빠른 국내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나선 디파츠가 콜벳 매니아들 사이에 화제다. 디파츠에서는 쉐보레 콜벳의 출시 이후로 쏟아지고 있는 문의에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생산 슬롯 다수의 발빠른 확보에 나섰다.

생산 슬롯 확보로 인해 국내에서 가장 먼저 쉐보레 콜벳을 받아볼 수 있는 곳은 디파츠로 정해지며 콜벳 C8 스팅레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불을 붙였고, 디파츠 홈페이지를 통해 단 500만원에(카드 결제 가능) 콜벳 8세대 스팅레이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한편, 디파츠는 쉐보레 콜벳과 같이 국내에 정식 판매되지 않는 수입차 직수입 전문 업체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벤틀리 컨티넨탈 GTC, 링컨 네비게이터, 롤스로이스 등 다양한 수입차 브랜드의 구매 문의 또한 가능하다.